헛개나무, 열매의 효능과 먹는법 :D 간,황달,숙취해소,피로회복

[ 헛개나무, 열매의 효능과 먹는법 :D 간,황달,숙취해소,피로회복 ]

[헛개나무, 열매의 성분]

갈매나무과의 낙엽교목, 

학명 : Hovenia dulcis , 

분류 : 식물계, 종자식물문, 쌍떡잎식물아강, 갈매나무과 

분포지역 : 한국(강원과 황해 이남) ·일본 ·중국 

헛개(지구)의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심경, 비경작용을 합니다.

열매, 뿌리, 가지, 잎에서 포도당, 사과산, 칼슘을 비롯한 후랑구라닌, 호베닌, 호베느시드, 하벤산 등의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술해독과 피로회복, 구토증의 치료

효과가 있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지구자(헛개)나무에서 추출된 “암페롭신과 호베니틴스”란 활성화학 물질이 간을 보호해 주고 알코올중독과 숙취를 없애준다.

[헛개나무의 효능]

1. 지방간,간염,간경화에 좋습니다.

헛개나무는 알콜올을 해독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며 간기능이 나쁜 사람에게 약 3개월간 헛개나무를 마시게 하면 간 기능 수치가 떨어지고 좋아진다고 합니다.

한방이나 본초강목에서도 술독을 풀어주며 구역질을 멈추게 하며 벌레 독을 물리친다"고 나와 있을 정도로 알콜올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황달에 좋습니다.

헛개나무,열매는 황달에 좋습니다.

황달이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며 간세포의 기능장애에 의해 발생하는데 헛개나무가 간을 비롯한 몸 안에 쌓인 독들을 풀어주기 때문에 황달에 헛개나무,열매가 효과가 있습니다.

 

 

3. 대변을 잘 보게 한다.

의학서적을 살펴보면 헛개나무는 대소변을 잘보게 도와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소변을 원활하게 도와 주기 때문에 변비나 방광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배변시에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딱딱하게 굳어서 나오는 변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변비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이 헛개나무의 효능입니다.

 

 

4. 숙취해소에 탁월합니다.

헛개나무,열매는 술을 먹기전이나 술을 먹고난 다음날 즙이나,차를 마시면 알콜올 분해 성분이 체내에 알코올 성분을 분해시켜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술로인한 지방간, 간염(알콜성간염), 간경화, 온갖 간질환 헛개나무의 효능중에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 간을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평소 간의 건강을 파괴하는 음주가 잦은 분이라면 이러한 헛개나무의 효능을기억해 두시고 헛개나무 달인 물이나 헛개나무엑기스를 드셔서 간 건강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5.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헛개나무,열매를 꾸준히 복용을 하면 몸이 나른하고 피로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6. 관절염 개선

헛개나무의 효능으로는 관절염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는데 헛개나무를 오리화 함께 고아서 드셔주시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감소된다고 하니 헛개나무의 효능을 잘 기억해 두셨다

관절염에 이미 걸리신 분이나 예방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헛개나무와오리를 고아서 드세요.

[헛개나무 복용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1. 여름철엔 끓인 물을 반드시 냉장보관하고 시원하게 드세요 

2. 배합시 녹차는 배합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네요 

3. 술을 많이 마셨을 때는 잠자기 전에 1잔, 아침 공복에 1잔 드시면 술냄새도 나지 않고 속쓰림도 없어집니다. 

 

4. 귀가 즉시 한사발(냉.온 관계없이) 정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술 드시기전에 한사발정도 드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5. 달여 드실때 진하게 끓이지 마세요(진하게 끓이면 이상한 냄새가 남) 이는 위에 부담이 올 수 있습니다. 

헛개나무의 부작용

나무마다 농도가 다른 헛개나무는 나무의 농도를 생각하지 않고 생으로 헛개나무를 끓이게 되면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적당히 섭취를 하면 좋지만 섭취량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식양청에ㅓ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은 헛개나무 추출물의 2460mg이하입니다. 

[헛개나무 열매 끓여 먹는법]

끓이는 법 : 무공해 열매이므로 작은조리에 담아 흔들어 살짝 휑구기만 하셔도 됩니다

주전자에 끓일때:

열매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최소한의 1단보다 약한불로 4시간 가량 은근히 달이시다가 물이 줄어들면 더 부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음료수 피티병 1.5리터 3병을 만들어주시면 완

성이 됩니다. (물의 색깔은 붉은색계통의 결명자빛깔이 나올때 까지)

압력솥에 끓일때:

물이 끓기시작하고 단추가 달랑거리면 즉시 1단보다 약한불로 1시간 30 분 가량 달여주세요 물은 결명자빛깔이 나올때까지 하여서 1.5리터 3병이 되면 완성품입니다 물이 많이 줄어

들었으면 물을 더 부어서 3병을 맞추어 한번 펄펄 끓인후 드시면 됩니다

복용법 :

달인물을 차게 또는 따뜻하게 각자 기호에 맞게 드시되 가급적 다른물을 드시지 마시고 헛개열매 물만 드시면 효과가 좋으므로 작은병을 준비하셔서 외출시에도 항상 지참하세요. 

음주 직전에 1컵을 드시면 평소보다 절반 정도 밖에 안 취합니다. 

장이 차거나 위가 안좋으신 분들은 따스하게 드시면 더 좋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물맛이 다르므로 끓이신 물이 진할때는 물을 더 희석해서 쓰시고 물이 연하다 생각이 되시면 열매를 조금 더 넣어서 물맛은 각자 조절하셔서 쓰세요. 

헛개나무열매 원재료는 재탕을 하게되면 색은 나오지만 효과는 없습니다

헛개나무열매에 다른 종류의 약재를 섞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각각 그 성질이 다른 약재가 서로 만나서 뒤섞이면 상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상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처방

은 한의사의 도움을 받으세요.

헛개나무는 숙취해소와 알콜성 간질환에 좋습니다.

숙취해소용으로 사용하시려면 목질부나 열매 모두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알콜로 인한 간 손상을 회복 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 하시려면 열매만 사용하시는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나천수 박사의 연구자료.)

헛개나무는 열매를 채취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헛개나무열매에서 추출되는 고분자성다당체라는 약리 성분은 열매 채취 시기에 따라서 그 성분 함량이 큰 차이가 납니다.   첫서리가 내리고 나서 완전히 익은 열매를 따야 합니다. 

일찍 따면 맹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헛개나무열매의 음용법은 "열수추출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완전히 익은 헛개열매 한 줌 정도를 2리터 정도의 물에 넣고 뚜껑을 연 상태로 약한 불로 달이세요.

그 물이 약 3분의 1로 줄어 들었을 때 (약 두 시간 정도 경과) 불을 끄고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수시로 음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음주 후 숙취해소용으로 사용 하실 때에는  음주 한 시간 정도 후에 이 물 한 컵을 드시는 것이

약효를 가장 높이는 방법입니다. (대학 연구자료)

[참고사항]

헛개나무의 목질부위는 숙취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 드실 경우 오히려 미량의 간독성 물질로 인해 불리 할수 있다고하니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열매의경우 당도가 매우 높아 35~45brix 정도 나옵니다.단맛.신맛,떫은 맛,시원한(화~한맛)맛이 나는테 특히 단맛은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aride)라는 다당체로써 헛개나무의 성

분중에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헛개열매의 과경 부분을 씹고 난 후 담배를 피워 보면 담배가 싱거워서 담배 맛을 모를 정도입니다.

헛개나무의 부위중에 가장 좋은 부분은 열매이며 ,그 다음은 잎이고,다음은 잔 가지입니다.손가락 뚜께 이상의 가지는 사용하지 않으며,잎과잔가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헛개나무열매(열매,어린가지-묵은가지나 나무둥치는 오히려 해로움)가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간기능회복에 좋다고 하네요.GTP,GOT의 수치가 

낮아지고 B형,C형 간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그러니 지방간에도 물론 도움이 되겠죠.

조심하실 것은 다른 한약재와 임의로 섞어 드시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이럴테면 헛개열매나 가지에 오리나무 또는 인진쑥,또는 옻등을 함께 드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저의 저희 10년이상의 경험으로는헛개나무와 궁합이 맞는 초재는 몇종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입으로 먹는 것, 대사장애,운동부족,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일차적으로는 먹는 것에 문제가 있겠고 두번째는 먹은 것을 1차로 취사선택하는 곳이 장(위,십이지장,소장,대장)입니다.즉 장의 소화,흡수,배출에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은 곧 바로 

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탄수화물(흡수 되어 남아 도는 것은 지방으로 저축됨)의 섭취를 줄이실 것,포화자방산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질(들깨,등푸른 생선,올리브유,달맞이꽃종자유등)을 많

이 섭취하실 것,적당량(지방질이 적은 살고기 150g정도)의 고기를 매일 조금씩 먹을 것,야체(당근 ,브로컬리,양배추,토마토-이상 4종류는 5~10분 정도 푹 삶아서 갈아 먹는다.생으로 

먹으면 5%,삶아서 먹으면 60%,삶아서 갈아 드시면 90% 이상 몸으로 흡수됨)쥬스와함께 발효식초 30 cc정도를 물에 희석하여  하루 3회(1회에 250cc) 이상 6개월 정도 드시면  놀라운 

경험을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일반인들도 이렇게 하시면 변비,비만,면역성질환,당뇨,고혈압,간기능문제,심혈관계,집중력,시력,대사장애.....등의 해결책이 보입니다.거의 만병통치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면역기능에 교란이 오고,영양불균형이 되며,급기야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쳐 헤아릴수 없는 질병이 두더쥐잡기게임의 두더쥐

처럼 불쑥 불쑥 끊암없이 튀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 생명현상입니다. 약으로 치료가 되었더라도 근본은 남아 있기에 오히려 약에 대한 의존성만 증가(신체의 항상성이 제역활을 하

지 않고 게으름을 피움)증가하고 갈수록 부작용만 커지게 되는 것이  약물치료의 한계입니다.

다시한번 요약하면

1.무절제한 음식섭취와 편식은  개선 되어야한다

2.장의 대사작용이 정상화 되어야한다

3.운동,스트레스해소,

 이와 같은 조건을 잘 지키면서 약물처방은 맨 나중에 고려해야만 실로 건강한 삶이 보장 될수 있을 것입니다.

[집에서 드시거나, 한의원에 가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헛개나무 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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