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가 났을 때 치료법 및 예방하기

[쥐가 났을 때 치료법 및 예방]


누구나 한번쯤은 자다가 다리가 뭉치거나, 운동중에 종아리가 뒤틀리는 통증을 느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자구요~~





1. 쥐가 나는 이유


'쥐가 났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급성 근육경련이라고 한다.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좋지 못한 자세를 오래 지속할 경우에 근육의 피로에 의해 발생한다.

또한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또는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마그네슘, 비타민B₁이 부족할때도 위험하다.

특히 밤에 자다가 쥐가 자주 나는 것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중이나 오래 서서 근무하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혈관장애 등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다가 다리에 쥐가 너무 자주 발생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길 권장합니다.




2. 쥐가 났을때 대처법


다리에 쥐가 났을때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면 완화효과가 있다.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고 마사지를 해준다.

스스로 마사지가 힘들 때는 핫팩이나 찜질기를 이용해 찜질을 해주고 파스를 뿌려주는 것도 임시방편이 된다.


물속에 쥐가 났을때 치료법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쥐가 난 사람이 하기엔 불가능하므로 pass~~


종아리에 쥐가 났을때는 다리를 쭉 펴고, 발가락을 얼굴쪽으로 힘껏 제껴주며, 쥐가 난 부분외에도 다리 전체를 주무르면서 스트레칭을 해준다.


또 다른 방법으로 윗입술을 움켜쥔다.. 이건 써놓고도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





3. 쥐 예방법


운동 중 쥐가 자주 나면, 테이핑을 미리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운동전후로 포카리스웨트(전해질, 마그네슘 보충)를 충분히 마셔준다.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진다.


충분한 휴식과 마사지, 족욕, 반신욕 등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 후 샤워는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장시간 온탕에 들어가는 것은 금기!!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정제하지 않은 곡물(현미), 견과류(호두·땅콩·잣), 생선, 고기, 녹색야채, 우유, 마늘, 두부, 레몬, 참깨 등을 자주 섭취하면 도움된다. 


이 외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말초신경 과다흥분, 혈관 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평소 커피나 콜라, 홍차와 같은 음료는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쥐가 잘나는 사람은 금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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